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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istos, Festos,Faistos,Crete, the palace of Phaistos Since 1900, continuous archaeological excavations from the Italian Archaeological School, have brought to light the magnificent Minoan palace of Phaistos with its great royal courts, the great staircases, the theatre, the storerooms and the famous disk of Phaistos. The first palace was built at 2.000 B.C. This palace was destroyed at 1.700 B..

Eastern Crete Aghios Nikolaos, Irapetra, Moklos and Spinalonga Agios Nikolaos Ierapetra Moklos Spinalonga

Chania One of the many beautiful medieval monuments of the city of Chania, the imposing church of the monastery of the monks of Frangiskan (16th century), houses the Archaeological Museum of Chania which has a collection of finds from a variety of sites in the prefecture. Discoveries from the Minoan civilization of Chania, amongst which the clay tablets of early script, that of Linear A and Line..

Gortys or Gortyn or GortynaGortys, the site of the first human habitation of Crete at the end of the Neolithic period (5th millennium BC). The name Gortys or GortynaAccording to one tradition, Gortys was named after its founder Gortys, the son of Radamanthys, king of Phaistos and brother of Minos.Another story is that it was founded by Gortys from Tegea in Arcadian Gortynia.A third variation on ..

Zaros 크레타는 어디서든 눈을 들면 산이 보일 정도로 산지가 많다. 제주도 넓이의 네 배가 넘는 큰 섬이어서 큰 산맥 셋이 섬 서쪽과 중앙, 동쪽에 동서 방향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고도 2,000 미터를 훌쩍 넘는 높은 봉우리들이 여기저기에 솟아 있다. 그 중 가장 높은 봉우리를 품은 산맥이 프실로리티스(‘이다’라고도 불림) 산맥인데 그 산자락에 자로스(Zaros)라는 산골마을이 있다. 헤라클리온에서 서남쪽으로 저 아래, 차로 1시간 30분 정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크노소스는 이라클리오에서 5㎞ 정도 거리에 있다. 크노소스 궁전을 발굴했던 에번스의 기념비가 서 있고 몇 그루의 나무가 그늘을 드리우는 입구를 지나면 곧장 크노소스 궁전의 유적이 펼쳐진다. 그것은 희고, 넓고, 상상보다 낮다. 중앙의 큰 마당을 중심으로 수백 개의 방들이 들어 앉아 있다. 방들은 크기도 방향도 높이도 같지 않고 계단은 반 층 높이로 오르내리며 시선은 열림과 막힘을 반복한다. 비록 마련된 길과 정해진 동선이 유적의 외피에 한정되어 있지만 평면도와 안내판의 도움을 받으면 다층의 복잡한 구조를 상상할 수 있다. 그것은 미로의 공간감을 느낄 수는 없지만 분명 전설속의 미궁이라고 믿고 싶어지는 상상이다. 그리스로마신화와 호메로스의 대서사시인 에 등장하는 유명한 크레타의 크노소스 궁전(기원전 170..

Iraklio 크레타, 제우스가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땅이자 유럽 최초의 고등 문명인 미노아 문명이 태어난 땅. 크레타는 그리스에서 가장 크고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다. 제주도의 4배 반 정도로 남북으로 좁고 동서로 길다. 긴 동서로 광대한 산맥이 뻗어 남북을 분리하는데, 주요 도시는 북쪽 해안에 있고 남쪽 해안은 너무 험준해서 사람이 거주하기 어렵다. 크레타의 중심 도시는 이라클리오다. 아테네에서 배로 9시간, 비행기로는 1시간30분가량 걸린다. 여행자들은 보통 이라클리오와 하냐에서 머문다. 마리우는 이라클리오에서 버스로 5시간 정도 거리다. 남쪽 해안의 플라키아스에서 가까운 작은 동네로 마리우에 여행자가 머무는 일은 드물고 보통 플라키아스에 머문다. 장기 여행자와 외국인 거주자가 굉장히 많다. ◆..

Crete Island 2010 BC 6000~5000년경에 이 섬에 사람이 거주했다는 증거는 없으며, BC 3000년에 이르러 전설적인 지배자 미노스의 통치하에서 청동기시대의 문화인 미노아 문명을 꽃피웠다. BC 2000년경부터 크노소스·파이스투스·말리아 등지에 '궁전'들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크노소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해양의 미노아 문명은 BC 16세기에 절정에 달했으며, 조각품·프레스코·도자기·금속세공품 등으로 유명했다. BC 1450년경에 미케네로부터 온 그리스 본토인들에게 정복당했다. BC 67년 로마인들이 이 섬을 완전히 정복했으며 북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속주인 키레나이카로 만들었다. 395년 비잔티움에게 넘어갔고, 824년 이후에는 부분적으로 아랍인의 지배를 받다가 1204년 베네치아인들에..